부모님께 자신 있게 드려도 될만큼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정직하게
빚어낸 우리떡
제주어로 차조(좁쌀)를 오메기라고 합니다.
오메기 떡은 차조가루를 둥글게 빚어 도넛처럼 가운데 구멍을 내고
삶아서 콩가루나 팔고물에 굴린 것으로 오메기 술을 만들 때
콩개역(콩고물, 콩가루)을 묻히지 않고 밀떡으로 썻고
그 오메기 술의 밀떡이 간식이 되고 그것이
오늘날의 통팥으로 마감한 오메기떡이 되었습니다.